이모지(emoji) 사용하는 법

 이모지 사용하는 법

이모지(emoji)를 들어봤거나 써본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자주 쓰는 편입니다. 이모지란 간단히 말해 ‘그림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문자를 본적이 있으실텐데 이건 이미지가 아니라 그림처럼 보이는 문자입니다. 원래는 일본에서 시작된 문자 메시지 언어였습니다. 이게 애플에서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확대되고 각종 브라우저에서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거의 모든 곳에서 이 이모지를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한글을 입력할 때 특수문자들은 보통 한글 자음을 쓰고 한자키를 눌러 선택하곤 했는데 이모지도 그런식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모지를 사용하는 방법은 키보드의 윈도우키와 세미콜론(;) 또는 마침표(.)를 눌러서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원하는 이모지 문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림이 아니기에 쓰기가 너무 간편해서 이걸 알고 난 뒤로는 아주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댓글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IRR 엑셀로 계산하는 법

이미지
IRR 엑셀로 계산하기 IRR(Internal Rate of Return)은 내부수익률이라고 말하며 특정 투자계획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수익의 흐름이 있을 때, 해당 투자계획의 현재가치를 ‘0’으로 만들어주는 할인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IRR을 계산하는 방식은 조금 복잡합니다.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IRR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NPV = 0 이고 초기 투자 비용을 알아야 하고 이 투자로 인해 매년 들어오는 현금 유입 금액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투자 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계산하려면 공학용 계산기가 필요하겠지만, 우리가 쓰는 엑셀공학용 계산기가 필요하겠지만, 우리가 쓰는 엑셀에서 이미 IRR을 계산하는 함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엑셀을 이용하면 아주 쉽게 IRR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irr(range)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엑셀에 기본 데이터를 입력할 때 첫번째 0기간에 투자금액을 기입하고 1기간부터 사업의 수입, 지출에 따른 현금흐름양을 기입합니다. 이 때 주의할 것은 투자금액은 지출이므로 아래와 같이 -(마이너스)로 기입합니다. IRR 계산이 아주 간편합니다. 위 수식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IRR 계산해보겠다고 복잡한 계산 과정을 직접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엑셀을 활용하세요.
자세한 내용 보기

이형철근(HD) 규격별 단위 중량

이미지
이형철근(HD) 규격별 단위 중량 알아보기 철근의 규격은 나라마다 상이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KS 기준이 있어 철근 또한 KS 기준에 맞게 생산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철근 규격은 호칭치수와 강도로 구분됩니다. 오늘이 철근의 호칭치수에 따른 철근 단중(단위중량)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철근 호칭 철근 호칭은 우리가 철근을 부르는 말입니다. 흔히 D10, D16, D25 이런 것은 지름 10mm, 지름 16mm, 지름 25mm를 일컫는 말로 쓰입니다. 공칭치수하고는 구분해서 쓰이는 말입니다 공칭치수는 직경, 단면적, 둘레와 같은 형상 정보입니다. 예를 들어 D10 철근의 공칭치수는 직경 9.53mm, 단면적 0.7133cm2, 둘레 3.0cm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공칭치수를 가진 철근을 우리는 D10이라고 합니다. 철근 호칭별 단위중량 철근을 구분하는 규격 중 철근 호칭에 따른 단위중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철근 호칭 단위중량 D10 0.560 kg/m D13 0.995 kg/m D16 1.560 kg/m D19 2.250 Kg/m D22 3.040 kg/m D25 3.980 kg/m D29 5.040 kg/m D32 6.230 kg/m D35 7.510 kg/m D38 8.950 kg/m D41 10.500 kg/m D51 15.900 kg/m 이형 철근 규격별 단위 중량 우리나라의 모든 철근 물량 산출은 이 철근 단중표 하나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전자책 인세 얼마나 될까?

이미지
전자책 출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전자책 출판을 고려중이신가요? 출간을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출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세 수입도 기대가 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미 3권의 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습니다.(인기 높은 책은 아니었습니다.) 1권은 종이책이었고 나머지 2권은 전자책이었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 전자책 인세가 어느정도 되는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구분해야 할 것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실제 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전자책을 말합니다. 크몽같은 PDF 자료 판매가 아닌 정식 책으로 인세를 받는 개념을 말씀드리는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ISBN을 받은 저작물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전자책 인세는 출판사마다 상이하고 출판 방식마다도 다릅니다. 기획출간의 경우와 자가출판의 차이에 따라 인세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출판사에서 원고의 편집, 디자인, 홍보 등의 업무를 대행해주면 출판사는 책 가격의 일부에 대한 권리를 갖습니다. 이를 작가가 직접 다하면 그만큼 작가의 지분이 늘어나는 것이죠. 전자책 인세 일반적인 책의 인세는 8~10%정도입니다. 전자책은 플랫폼마다 다르지만 교보문고, yes24 이런 대형 서점 플랫폼을 이용하게 해주는 이퍼플(epurple)에서는 플랫폼에 올려주는 것만으로 책값의 80%를 가져갑니다. 저자는 20%의 인세를 받습니다. 소형 출판사의 경우 55~65%까지 인세를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 ‘ 부크크 ‘가 있습니다. 다만, 소형 출판사의 경우 해당 출판사 사이트 이용자가 적거나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검색 포털에 노출되기가 어렵습니다. 책이 있는지도 몰라서 책 판매에 별도의 홍보활동이 필요합니다. 대형 플랫폼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서 별도 홍보에 필요한 노력이 조금 덜합니다. 이런 차이점을 이해하고 어디서 출간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소형 플랫폼과 대형 플랫폼 모두에서 책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홍보에 자신이 없다면 이 방식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